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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잘나가는 기아 하이브리드 RV 기다리다 지쳐 최신 납기 정보

기아 카니발 2025년형, 기아 제공

 

올해 누적 판매 순위 1위 부터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아의 RV 모델의 예상 납기가 여전히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선 납기가 가장 긴 모델은 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로, 기본 12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차를 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블랙 익스테리어로 한 껏 멋을 낸 인기 트림인 그래비티 트림 하이브리드는 사이드 스탭 옵션을 선택한 차량의 경우 무려 18개월을 기다려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가 아니더라도 가솔린도 사이드 스탭을 장착한다면 15개월을 기다려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해당 옵션이 충주에서 작업해서 탁송되는데, 충주 작업장의 작업 물량이 정해져 있어 추가로 납기가 더 걸린다고 합니다. 

 

다만 하이브리드에서 눈을 돌려 디젤이나 가솔린으로 선택한다면, 가솔린과 디젤은 이보다 빠르게 인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 또한 하이브리드라도 하이리무진 사양은 이보다 훨씬 빠르게 수령은 가능해 보입니다. 

 

[카니발 상세 납기 정보 보기]

 

기아 카니발은 최근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 하면서 정전식 스티어링 휠을 장착하고, 차로유지 보조 기능을 보강한 HFA2 기능을 넣었으며 가격은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디지털 키2, 터치 타입 아웃도어 핸들을 시그니처 트림에 기본으로 넣으면서 시그니처 트림을 선택하는 일부 고객에게는 가격 상승이 조금 더 크게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비티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는 외장 색상이 판테라 메탈은 사라지고, 스노우 화이트 펄 색상이 추가 되어 스노우 화이트 펄 색상의 그래비티 트림은 좀 더 엣지 있는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 쏘렌토, 기아 제공

 

카니발 뿐만 아니라 누적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쏘렌토도 카니발 보다 양호하지만 하이브리드 모델도 만만치 않은데요. 그래도 카니발 보다는 양호한 상황입니다. 쏘렌토는 가솔린이나 디젤로 변경하면 대기 기간이 확 줄어드는데요. 가솔린은 2개월, 디젤은 2.5개월이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쏘렌토 상세 납기 정보 보기]

 

기아 스포티지, 기아 제공

누적 판매 순위 3위를 달리고 있는 스포티지는 현재 연식 변경 모델이 대기 중이라 정확한 납기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외 전기차는 레이를 제외하고는 4~5주면 받을 수 있지만 레이 EV 는 좀 더 기다려야 받을 수 있습니다. 레이 EV의 인기가 높아서 인지 같은 공장에서 생산되는 가솔린 레이 모델과 모닝도 납기가 긴 편입니다.

 

[기아 EV 상세 납기 정보 보기]

 

기아 레이 EV, 기아 제공

 

기아가 올해 처음으로 판매순위 1~3위를 달성하게 될지 궁금한 가운데 그만큼 큰 인기로 인해 차량을 받기도 여전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긴 납기가 1년이 넘도록 해소가 되지 않고 있어 원하는 차량을 기다리는 고객들은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기아 대표차량, 기아 제공